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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 SNS] 신상진 "통합에만 안주해서는 안 돼" 外

2020-01-23 0 Dailymotion

[여의도 SNS] 신상진 "통합에만 안주해서는 안 돼" 外<br /><br />SNS로 살펴보는 정치의 흐름, 여의도 SNS입니다.<br /><br />조금 전 이슈폴폴에서 보셨던 것처럼, 보수통합 신당 출범 때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단순합계 지지율보다 더 낮은 지지율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는데요.<br /><br />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은 이 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"시간이 지나 총선이 다가오면 통합당의 지지율이 더 오르기는 할 것"이라고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"그렇지만 통합에만 안주해서는 안 된다"고 말하며 "통합당의 정강정책의 혁신, 인적혁신과 당운영의 민주적 혁신 등 국민이 바라는 시대적 혁신과제를 이뤄내야만 지지율 상승이라는 통합효과를 제대로 달성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2012년 이후 대선, 총선, 지방선거의 득표율 흐름으로 정당별 우세지역을 분류한 한 언론 보도를 자신의 SNS에 실었는데요.<br /><br />"민주당 우세 39곳, 다소 우세 71곳. 한국당은 다소 우세 31곳, 우세 29곳. 그리고 83곳은 특정정당의 지배적 우위가 없다.<br /><br />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같은 예외적인 압승을 제외하면 수도권의 우세도 줄고 스윙보터지역도 늘어날 것"이라고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총선은 겸손하고 신중하고 끝까지 집중력 잃지 말아야 한다"고 총선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안철수 전 대표가 조국 사태를 비판하며 참여연대를 떠난 김경율 전 집행위원장을 만난 사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안 전 의원은 김 전 위원장에 대해 "한국에 오면 가장 먼저 뵙고 싶던 분이다.<br /><br />직접 뵈니 용기 있고 우리 사회의 소금 같은 분"이라는 소감을 밝혔는데요.<br /><br />'부패한 보수는 무능했고 무능한 진보는 부패했다'는 김 전 위원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.<br /><br />좌와 우, 진보와 보수를 넘어 공동체와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공정이라는 키워드로 공감대를 나눈 두 사람.<br /><br />안 전 대표는 앞으로 또 어떤 인물을 만나 외연 확장에 나서게 될까요?<br /><br />지금까지 여의도SNS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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